연평균 수익률 계산기란?
CAGR(Compound Annual Growth Rate, 연평균 성장률)은 투자금이 매년 같은 비율로 복리 성장했다고 가정할 때의 연 수익률입니다. 주식, ETF, 펀드, 부동산, 코인처럼 해마다 수익률이 들쭉날쭉한 자산도 CAGR로 바꾸면 기간이 다른 투자끼리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. 매출·사용자 수 같은 사업 지표의 연평균 성장률을 구할 때도 똑같이 쓰입니다.
투자 기간은 연 단위로 넣거나 매수일·평가일을 날짜로 입력할 수 있고, 아래에서 원하는 수익률을 넣으면 몇 년 뒤 금액도 계산됩니다.
사용 방법
- 시작 금액(처음 투자한 돈)과 최종 금액(현재 평가액 또는 매도 금액)을 입력하세요.
- 투자 기간을 년 수로 넣거나 날짜로 입력을 눌러 시작일과 평가일을 고르세요. 날짜로 넣으면 1년 미만의 기간도 소수점까지 정확히 계산됩니다.
- 연평균 수익률(CAGR), 총 수익률, 수익금, 원금 대비 배수가 바로 표시되고, 연도별 평가액 표가 함께 나옵니다.
- 맨 아래 카드에 원금, 목표 수익률, 기간을 넣으면 복리로 불어난 미래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CAGR 계산 공식과 예시
CAGR = (최종 금액 ÷ 시작 금액)1 ÷ 기간(년) − 1
예) 1,000만 원이 5년 뒤 1,800만 원이 됐다면 총 수익률은 80%이지만, CAGR은 1.80.2 − 1 = 약 12.47%입니다. 80% ÷ 5 = 16%로 단순 평균을 내면 복리 효과 때문에 실제보다 과대평가됩니다.
| 지표 | 공식 | 의미 |
|---|---|---|
| 총 수익률(ROI) | (최종 − 시작) ÷ 시작 | 기간 전체의 수익률 |
| 단순 연평균 | 총 수익률 ÷ 기간 | 복리를 무시해 과대평가 |
| CAGR | (최종 ÷ 시작)1/n − 1 | 복리 기준 연 수익률 |
CAGR로 보는 '72의 법칙'
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은 대략 72 ÷ CAGR(%)입니다. 연 6%면 약 12년, 연 8%면 약 9년, 연 12%면 약 6년이 걸립니다. 반대로 10년에 두 배가 됐다면 CAGR은 약 7.18%입니다.
CAGR을 볼 때 주의할 점
- CAGR은 처음과 끝 두 시점만 봅니다. 중간에 −40%까지 떨어졌다 회복했더라도 같은 값이 나오므로, 변동성(최대 낙폭)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- 중간에 돈을 추가로 넣거나 뺐다면 CAGR이 왜곡됩니다. 적립식 투자는 내부수익률(IRR)이나 금액가중수익률로 계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.
- 세금(배당소득세, 양도소득세)과 수수료, 물가상승률을 빼지 않은 명목 수익률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CAGR과 연평균 수익률은 같은 말인가요?
보통 '연평균 수익률'이라고 하면 복리 기준인 CAGR을 뜻합니다. 총 수익률을 연수로 나눈 단순 평균(산술평균)과는 다르며,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커집니다.
손실이 났을 때도 계산되나요?
네. 최종 금액이 시작 금액보다 작으면 CAGR이 마이너스로 표시됩니다. 예를 들어 1,000만 원이 3년 뒤 700만 원이 됐다면 CAGR은 약 −11.21%입니다.
1년이 안 되는 투자도 CAGR로 봐도 되나요?
계산은 가능하지만 연 환산 수익률이라 짧은 기간의 수익이 크게 부풀려 보입니다. 3개월에 10%를 벌었다면 CAGR은 약 46%로 나오므로, 1년 미만 투자는 총 수익률로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.
적립식으로 매달 넣은 투자도 계산할 수 있나요?
CAGR은 한 번에 넣은 돈(거치식)을 기준으로 합니다. 매달 납입한 적립식 투자는 납입 시점이 달라 CAGR로는 정확하지 않으니, 적금·적립식 수익률 계산기나 IRR 계산을 이용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