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리 계산기란?
복리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. 처음에는 단리와 차이가 작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. 이 복리 계산기는 목돈 투자와 매월 적립식 투자(적립식 펀드, ETF 정기 매수, 연금저축 등)를 함께 계산하고, 낸 원금과 복리로 생긴 수익을 연도별로 나눠 보여 줍니다.
사용 방법
- 초기 금액(처음에 넣는 목돈)과 매월 적립액을 입력하세요.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.
- 기대하는 연 수익률과 투자 기간(년)을 입력하세요.
- 복리 주기를 고르세요. 적금·펀드처럼 매달 수익이 반영되면 월복리, 1년에 한 번 이자가 붙으면 연복리입니다.
- 최종 자산, 원금 대비 수익, 연도별 그래프와 표를 확인하세요.
복리 계산 공식과 이 계산기의 기준
적립 없이 원금 P를 연 수익률 r로 n년 굴리면 연복리 P × (1 + r)ⁿ, 월복리 P × (1 + r/12)12n입니다. 매월 C원씩 적립하면 월복리 기준 미래 가치는 P(1+i)m + C × ((1+i)m − 1) ÷ i (i = r/12, m = 개월 수)입니다.
- 적립금은 매월 말에 넣는다고 가정합니다.
- 연복리에서 매월 적립하는 경우, 그 해에 넣은 돈은 연말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단리 이자를 받고 연말에 원금과 함께 복리로 굴러갑니다.
- 세금(일반 이자·배당 15.4%), 수수료, 물가상승은 반영하지 않은 세전 명목 금액입니다.
예) 1,000만 원을 연 7% 연복리로 10년 두면 1,000만 × 1.07¹⁰ = 19,671,514원으로 약 두 배가 됩니다.
72의 법칙
72 ÷ 연 수익률(%)로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(년)을 어림할 수 있습니다. 연 6%라면 72 ÷ 6 = 약 12년, 연 8%라면 약 9년입니다. 정확한 값은 ln 2 ÷ ln(1 + r)이며, 수익률이 4~12% 사이일 때 72의 법칙과의 차이는 몇 개월 이내입니다.
| 연 수익률 | 72의 법칙 | 정확한 값(연복리) |
|---|---|---|
| 3% | 24.0년 | 23.4년 |
| 5% | 14.4년 | 14.2년 |
| 7% | 10.3년 | 10.2년 |
| 10% | 7.2년 | 7.3년 |
자주 묻는 질문
월복리와 연복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?
같은 연 수익률이면 월복리가 조금 더 많습니다. 연 7% 월복리는 실제로 연 약 7.23%로 굴리는 것과 같습니다. 1,000만 원을 10년 두면 연복리 약 1,967만 원, 월복리 약 2,010만 원입니다.
주식·ETF 투자 수익률도 이렇게 계산되나요?
주식과 ETF는 해마다 수익률이 달라 실제 결과는 계산값과 다릅니다. 이 계산기는 매년 같은 수익률이 난다고 가정한 예상치이므로, 장기 평균 수익률을 넣어 대략적인 목표를 세우는 용도로 쓰세요.
세금을 빼면 얼마나 줄어드나요?
예금·채권 이자와 배당에는 보통 15.4%가 원천징수됩니다. 매년 세금을 떼는 상품이라면 연 수익률에 0.846을 곱한 값(예: 7% → 약 5.9%)을 넣으면 세후 결과에 가까워집니다. ISA·연금저축처럼 과세가 이연되거나 감면되는 계좌는 복리 효과가 더 큽니다.
물가상승을 고려하려면 어떻게 하나요?
연 수익률에서 예상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수익률(예: 7% − 2.5% = 4.5%)을 넣으면 오늘 가치 기준의 금액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.